텐넨지 앞을 흐르는 강 가운데 있는 큰 바위에 조각된 부동명왕 마애불. 무로마치 시대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물살이 거센 나가이와야 강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 조각했다고 한다. 부동명왕의 얼굴도 어쩐지 너그러운 듯 하여 많은 사람들이 조각 앞에 서서 기도를 드린다. 부동명왕 머리 위에는 경통(경전을 넣는 원통형 용기)을 넣는 구멍이 뚫려 있는데, 이 커다란 바위는 마애불이 생기기 수백년 전 헤이안 시대부터 신망의 대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.
구성 문화재의 명칭 | 카와나카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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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 상황 | 국가 지정 명승, 현 지정 사적 |
카테고리 | 후도묘오 , 마애불 , 아름다운 경관 |
이야기 속 위치 | 강 가운데있는 커다란 바위에 부동명왕의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. 텐넨지 앞 나가이와야강의 홍수를 잠잠히 한다고 믿어지고 있다. |
문화재 소재 | 분고타카다시 나가이와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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