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 센쇼의 먼 요로보다 그 신덕을 바라는 하늘 문에 이르는 길" 요로 2년(718년)부터 계산하면 1300년의 역사를 지닌 로쿠고만잔. "쿠니사키" 봉우리들은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행의 길이었는데, 그중에서도 텐넨지의 산(텐넨지야바)은 가장 험하고 위험한 곳이다. 분고의 세 현인 중 한사람인 미우라 바이엔은 텐넨지를 방문해 유구한 역사를 생각하며 산중의 봉우리 길을 "하늘 문에 이르는 길"이라고 표현했다. 산 등성이에 걸려있는 무묘바시를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조그맣게 보여 로쿠고만잔에서의 수행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고해 주는 듯하다.
구성 문화재의 명칭 | 텐넨지야바 / 무쇼바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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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 상황 | 국가 지정 명승 |
카테고리 | 아름다운 경관 |
이야기 속 위치 | 텐넨지 뒷편에 우뚝 솟은 야바에는 10개의 이와야와 봉우리길이 남아 있다. 무묘바시는 마음에 부정함이 있으면 떨어져 버린다는 설이 있다. |
문화재 소재 | 분고타카다시 나가이와야 |
모델 코스 | 日本遺産王道コース 「鬼が棲む景勝地巡り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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