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니사키 반도의 옛 천태종 사원 모임인 '로쿠고산 사원' 가운데서도 센토사는 많은 작은 절과 승려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어 '서쪽의 고야산'이라고도 불린다. 그러나 전국시대네 오토모 소린(분고 오토모) 화재를 겪으면서 대부분의 건물들은 소실되었고, 임진왜란 기간(1592~1596)에 중건되었으나 옛 번영을 되찾지는 못한 것 같다. 현재 본당 터에는 한 쌍의 인왕상이 서 있고, 안뜰에는 센쥬칸제온 보살이 안치되어 있다.
구성 문화재의 명칭 | 모토센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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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 상황 | 현 지정 사적 |
카테고리 | 아름다운 경관 |
이야기 속 위치 | 닌몬 승려가 숨을 거둔 절로 알려져 있으며, 폐사가 된 지금도 그 정취는 남아 있다. 영험한 장소로써의 그 크기가 로쿠고만잔 제일이다. |
문화재 소재 | 쿠니사키시 |
모델 코스 |
즐기다먹다사다 숙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