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은 아라오니와 붉은 사이바라이오니가 등장하는 텐넨지의 오니는 부동명왕, 아이젠묘오로 변신한 것이라고 전해진다. "호렌쇼요, 소라온니와요"라는 구호와 함께 귀신들이 횃불을 흔든다. 목이 멜 정도로 연기가 자욱하고 불똥이 튀지만 당 안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하다. 법력이 깃든 횃불로 엉덩이나 등에 맞는 '오카지'를 받으면 한 해의 무병무탈하고 오곡풍양하다고 한다.
구성 문화재의 명칭 | 텐넨지슈죠오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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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 상황 | 국가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 |
카테고리 | 슈죠오니에 |
이야기 속 위치 | 슈죠오니에는 로쿠고만잔의 최대의 법회. 사이바라이오니, 아라오니가 강당에서 난동을 피우지만, 농촌에서는 1년의 무병무탈·오곡풍양 등을 기원하는 봄맞이의 법회로서 소중히 여겨 행하고 있다. |
문화재 소재 | 분고타카다시 나가이와야 |
모델 코스 |
즐기다먹다사다 숙박하다